오늘 독일 베를린에서 ‘기후변화의 경제성’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되고 있는 회의에 2007년도 노벨 평화상 엘 고어가 참가해 시민들이 원하는 기후변화에관한 인터넷 설문에 답변을 하게 된다.
독일 시민들이 엘 고어에게서 기후변화와 관련해 알고 싶어하는 설문.

▷국제적인 위협적인 문제를 전환하기 위해서 그리고 지구가 제 기능을 할수있게 하나의 기회를 주기 위해서는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가.
변화시킬수있는 어떤 가능성이 있는가 그리고 국제기관이 어떤 정확한 해결책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가이고 또는 당신은 어떤 선택적인 정책을 이 문제해결을 위해서 제안하는가

▷당신은 다음 임기에 들어설 미국대통령이 전환된 생각과 함께 기후보호를 위해서 선두로 나서 미국 시민들에게 접근할 것으로 생각하느냐.

이에 대한 답변을 회의를 통해 줄 것으로 한다.
제 2차 독일 기후회의는 에너지기업인 EnBW(Energie Baden Wuerttenberg AG)가 주도해 개최가 된다.

주요 의도 즉 이 회의가 주도하는 목적은 학문, 경제 그리고 정치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기후변화와 관련된 각각 다른 의견들을 교환하고 대책 마련을 하기위한 것이다. 회의의 참가자들로는 수많은 전문가들과 또한 중국, 미국, 인도의 대표자들도 함께 의견교환을 한다.

기후변화는 단지 위험성만을 시사하는 것이 아니라 또한 하나의 기회를 부여한다는 것이다. 물론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가치로 표현하면 기하학적 숫자로 나타난다는 것은 이미 기정 사실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 문제에 진정하게 직면해야만 풀어 나갈수 있다고 분석하고, 기후변화 문제는 사회적인 책임만으로 물음을 던질 것이 아니라 진정한 핵심과제로 선정을 해야한다고 이 회의의 개최자는 주장한다.

따라서 부분적인 해결책을 찾아 위험과 비용에 근접해 또 다른 하나의 시장기회를 맞이한다는 것이다.
<독일=김용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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