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m 높이의 풍차가 프로펠러를 달고 스위스에서 가장 큰 풍차공원이 세워져 1만5000 시민들에게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다. 예상된 재정은 4800만 프랑켄을 투자 건설완공은 2009년으로 8개 풍차가 바람의 힘을 받고 전등에 불을 밝힐 것이라는 투자기업의 발표이다.

물론 여기에 따른 많은 문제점들이 있다. 풍차를 세우는데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문제점은 건설과 관계된 허가서이다. 이는 곧바로 풍력을 공급할 수 있는 열쇠로 작용하는 중요한 관건이다.

스위스에서 예정하고 있는 풍차의 프로펠러는 82m 직경을 가지고 해발 2040m 위에서 바람에 의해서 전력을 생산해 공급할 것이다.

<독일=김용애 기자ㆍ자료=n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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