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51사단장의 이‧취임식이 30일 51사단(화성시 매송면 원평리 소재) 연병장에서 있었다.

[#사진1]
제51사단장으로 새로이 이임한 권태오 소장은 56년생으로 경북대 사학과를 거쳐 미 트로우대 경영학 석사과정을 졸업했고 육군3사관학교 13기 출신이다.

주요경력으로는 2003년 연합사 특수 작전 처장, 2005년 대 테러부대 방호 처장, 2007년 연합사 작전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10월 30일 육군 제51사단장의 보직을 받았다.

<한상원 기자>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