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은 최근 경상남도 주관으로 하는 일본 도쿄돔 호텔 수출상담회에 총 7개 업체 10명이 참가 현지에서 116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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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화주(대표 김광수)에서 생산하는 석류주가 100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고 인산죽염촌(대표 최은하)이 죽염류 16만 달러 처녀 수출계약을 하는 등 큰 성과를 올렸다.

또한 햇빛고운마을(대표 박윤광)의 오미자류가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아 수출길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앞으로도 미국, 동남아 등에 수출상담회를 개최 우수 농ㆍ특산물을 수출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강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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