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찰청, 경제산업성, 국토교통성, 환경성이 참가하는 '에코 드라이브(Eco drive) 보급 연락회'는 자동차의 사용이 많아지는 가을을 맞이해 작년부터 추진중이며 11월 한달을 '에코드라이브 추진기간'으로 결정했다.

또한 '제40회 동경 모토 쇼 2007'에서는 에코드라이브 보급 사업, 강연회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에코드라이브의 보급 및 추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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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기간중에는 도쿄 모터쇼에서 에코드라이브 코너, 에코드라이브 토크쇼 등을 전국 각지에서 실시하며 일본자동차 연맹(JAF)에서 실시하는 교습회, 에너지 절약센터가 실시하는 강습회, 에코드라이브 보급 계발 영상 '에코드라이브로 스톱! 온난화', 에코드라이브 지원 시스템 등 다양한 행사를 한다고 했다.

일본 경찰성과 환경성에서는 에코드라이브의 인지도 등에 관해서 일반 운전자를 를 대상으로 앙케이트를 실시한 결과 약 80% 일반 운전자가 에코드라이브를 인지하고 실천하고 있다고 했다.

<정리=조영화 대외협력팀장ㆍ자료=일본 국토환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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