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농림수산성은 바이오매스의 이익 활용은 지구 온난화 방지뿐만 아니라 지역의 활성화나 고용으로 연결되는 것과 동시에 농림 수산업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지구 온난화의 진행에 의한 농업 생산에의 영향이 염려되는 등 지구 환경 문제는 농림 수산업과 밀접하게 관련됐으며 농림 수산성도 지구 온난화 대책을 시작으로 한 자원, 환경 대책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농림수산성의 생산자, 기업, 소비자 등 폭넓은 관계자에 대해 바이오매스의 이익 활용의 추진, 지구 온난화 대책, '아름다운 삼림 만들기 추진 국민운동'의 전개, 생물 다양성 보전 대책 등 농림 수산성에 있어서의 자원·환경 시책에 관한 설명, 의견교환 설명회를 11월 27일부터 12월 20일까지 전국 9곳에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정리=조영화 대외협력팀장ㆍ자료=일본 농림수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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