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는 영순면 말응리 낙동강에서 골재 3만1000㎥에 대해 경상북도로부터 하천골재채취예정지 승인이 완료돼 원활한 골재 공급으로 레미콘 업체 및 각종 건설공사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올 들어 문경지역 건설경기가 호조를 보이면서 레미콘 사용이 많이 증가하고 있으나 모래확보가 어려워 콘크리트 타설을 적기에 할 수 없어 공사 지연과 골재를 외지에서 구입 및 운반으로 물류비용이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격어 왔다.이번 하천골재는 11월 5일부터 판매에 들어가 그 동안 골재 자원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던 건설업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정왕식 기자> 정왕식 jws1558@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기자의 시선] 환경부의 친구는 누구인가 [알랑가몰라] 선거 뒤 남은 건 [알랑가몰라] 사라져 가는 것의 두려움 강남구, 경로당·복지관 공기청정기에 ESG 실증 추진 아이티센그룹,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추진 일·가정 양립 정책 세미나 개최 나무의사 1차 시험 합격률 20.2% [기자의 시선] 환경부의 친구는 누구인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아시아 지역, 홍수 취약성 및 폭염 영향 심각 [지구의 날 남산 폐플라스틱 패션쇼 캠페인]“미세 플라스틱 위협은 미세하지 않다” “지구의 날··· 오늘 하루 제로웨이스트숍 어때?” [지구의날 한 컷] 남극이 사라진다··· 그 다음은? 위기의 산림, 핵심 탄소흡수원 기능 상실 우려 한국농어촌공사 의성지사, 공사장 부실관리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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