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환경신문 10월 31일자에 따르면 '물과 지속 가능한 개발'을 테마로 한 박람회가 내년의 6월 14일부터 스페인 제5의 도시의 사라고사시에서 개최한다. 물의 전통적 문화나 최첨단 기술의 소개 등을 통해서 세계 물문제 해결을 향한 일본의 입장을 밝힌다고 한다.

1~2면= ▷제1회 바이오 매스 종합전 개막 3일간 1만8000명입장, 바이오 매스의 에너지 이용에 관한 제품 및 기술전시.
▷석면대책환경전 개막 입장, 2만4000명 돌파, 석면위험의 관리서비스, 처리비용 저감할 수 있는 기자재나 신기술 출전.
▷제4회 동경모터쇼 개막, 차세대 자동차 환경기술로 승부.
▷【연재】진행되는 바이오매스 이용<4> 고기능화로 발전하는 바이오 플라스틱, 내열성자동차 시트, 동경모터쇼에서 전시.

3면(에너지, 화학물질)=▷일본 IBM과 산요전기 서버 락의 후부 도어에 직접 열교환기를 설치해 서버 쿨러를 조합하는 세계 최초의 서비스를 개발. 데이터 센터 전체로 최대 25%의 에너지 절약 전망.
▷화학물질 배출 파악 관리 촉진법(화관법)의 대상 물질을 재검토하는 논의로 내년 2, 3월경에 보고를 정리할 방침.

4면(순환사회, 폐기물)=▷폐기물 관리의 배출자 책임이 강화되고 있는 중에 폐기물 컨설팅회사 EDI(Earth Design International Inc)는 불법투기에 의해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최고 3억엔까지 보증하는 환겨오염배상 책임보험‘에코보험’을 11월 1일부터 개시.
▷스미토모오사카 시멘트사가 폐기물의 유효 활용을 진행, 고염소 폐기물을 비료 등으로 재활용을 가능하게 하는 ‘세면제염시스템’의 실증 시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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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조영화 대외협력팀장ㆍ자료=일본 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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