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군포시 당동 7372번지 당동2토지구획 정리사업지구에서 당말지하차도간의 도로 개설공사가 주민들이 기대하던 오랜 숙원끝에 드디어 이뤄지게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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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로개설은 당동2지구 토지구획 정리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상업지구와 연결되는 도로를 확장해 차량소통을 원활하게 해줌으로(중로1-44호) 병목현상으로 인해 항상 출퇴근 시간이면 1차선의 좁은 도로에서 발생되는 차량 통행간에 주민들 사이에서의 마찰과 언쟁이 자주 발생되는 장소였다.

이에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해 주민들의 생활편익 증진과 교통체증 해소와 지역간 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필요한 사업으로 군포시에서는 2004년부터 기본및 실시설계용역을 시작 부족재원을 경기도에서 시책추진보전금으로 지원받아 토지보상및 공사계획이 완료 (주)한국종합기술(kECCㆍ소장 김현구)에서 시공을 맞아 2008년 5월에 준공할 계획으로 공사중이며 주민에게 최대한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특수한 암 파쇄공법(GEL 파쇄공법)을 사용 시공을 하므로써 암을 분쇄할때 소음과 분진이 적으며 파편의 바산이 없을 뿐 아니라 공기단축 및 공사비를 절감하고 민원 발생 요인을 방지하는 효과를 가져오는 방법으로 시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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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군포시 건설과의 박중원팀장(6급)을 비롯 공무원들의 친환경 공법으로의 시공은 물론 시민의 세금을 절약 하기 위해 공사비 절감 노력으로 모든 공사 방법을 철저하게 파악 임목폐기물의 재활용과 폐기용을 충분히 검토해 예산에 반영함은 물론 공사중에 발생하는 암석도 관내 재활용이 가능한 현장에서 사용하게 함으로써 자원의 재활용과 타 공사의 효을을 갖게 했다.

<박과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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