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자복지회(회장 김동승)는 지난 8일 구 화성교육청 자리에서 이기하 시장, 각 기관·사회단체장,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와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나눔 먹거리 장터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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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복나눔 먹거리 장터는 지역주민들에게 한국소자복지회의 사업목적 및 성격에 대한 이해를 전달하고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 지역사회 내 복지의식을 증대시키며 아울러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및 무의탁 어르신들에게 겨울철 난방비 보조와 차별화된 사업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열렸다.

한국소자복지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의지할 곳 없는 독거노인과 무의탁 노인들의 어둡고 위축된 마음에 밝음과 희망의 등불이 됐으면 좋겠다며 행사에 참석한 많은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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