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는 무엇인가에 스위스 환경부는 “머리카락 두께의 800분의 1보다도 적은 것이 현재의 나노테크놀로지이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런 나노기술의 응용은 수많은 부분에서 투입이 되나 아직까지도 종이에나 연구자의 연구실에서만 존재하고 있는 자료들로만 남겨져 계속적인 실용을 요하고 있다. 물론 나노에 의한 응용 다양성은 기회이자 또한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스위스 환경부는 최대한 설명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미래를 열어갈 나노기술은 의학, 에너지, 데이터 저장, 물질생산 등 모든 부분에 응용이 되고 현재 이미 사용이 되고 있다. 그렇다고 스위스 환경부는 사용가능성만을 장점으로 보지 않고 이에 따른 위험성을 설명하는데 보건부와 손을 잡고 ‘Actionplan’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노력하고 있다.

먼저 나노기술의 장점으로는, ▷물질효율성을 높인다. 즉 카탈리자도아에 있는 플라틴의 소비를 적게 한다. ▷에너지절약을 할 수 있다. 나노기술을 이용해 물질을 가볍게 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운반시 에너지를 절약하게 된다. ▷독성물질을 대신해서 사용할 수 있다. 즉 전기부분에서 중금속을 대체할 수 있다. ▷의약품을 위해서는 효과적인 암 치료를 할 수 있게 한다.

나노기술의 사용으로 야기될 수 있는 위험성은 동물실험결과를 통해서 증명이 됐고 또한 인간의 인체에도 해롭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아직까지는 나노기술과 연결된 위험성연구에 대한 투자가 너무 미흡하다는 것으로 이는 국내 그리고 국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독일=김용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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