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환경신문 11월 7일자에 따르면 신화학물질관리제도(REACH) 대책이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 화학물질의 등록 및 안전관리는 기업의 의무로 돼 가고 있다.신화학물질관리제도(REACH) 대책에 기업은 화학물질관리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1면= ▷플리스틱병 재활용의 위기. 2006년에 비해 15% 증가, 용기포장재활용법으로 포함된 '지정법인 루트(route)의 원활한 인도' 효과는 미비하며 재활용상품사업자들은 경영 악화.

▷【연재】석면문제의 파문<65> 일본작업환경측정협회는 2006년도 석면분석과 관련되는 사업 실시로 석면기술 및 관리의 격차를 해소.

▷토양오염 대책 기준의 설정을 향해서 환경성이 2008년도 예산으로 '토지 이용 용도에 대한 토양오염 대책 추진비'의 신설.


2면(환경경영, 에너지)=▷온실 효과 가스 배출권의 국제 시장 설립을 목표로 하는 '국제 카본 액션 파트너십(ICAP)' 발족으로 일본 산업계 반발.

▷오사카 가스는 가정용 연료 전지와 태양광 발전을 조합한 '더블유(W) 발전 시스템'을 일반에 공개. 종래 시스템보다 일차에너지 소비량을 약 55%, CO₂배출량을 약 70% 삭감.


3면(특집기획)=▷'본격화되는 신화학물질관리제도(REACH)대책, 일본화학공업협회 신화학물질관리사무국과 경제산업성 제조산업국 화학물질관리 실무담당자로부터 위험유해성정보가 부족해 안정성 있는 정보의 국제적 효율적인 수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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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조영화 대외협력팀장ㆍ자료=일본 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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