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이번에 준공된 당포3리 마을회관은 시설이 낡고 비좁아 이용에 불편을 초래 시비보조 3500만원, 도비보조 3500만원, 마을기금 600만원을 포함해 총 7600만원의 사업비로 당포리 776번지 74평 부지에 2층 29평 규모의 현대식 건물로 새로이 준공됐다.
준공식에서 전강희 이장은 “이번에 준공한 마을회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전한 여가활용의 휴식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산 좋고 물이 맑아 살기 좋은 마을이라 살무이라고 불리는 당포3리는 마을회관의 신축으로 주민이 더욱 화합해 더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날 것이다.
<정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