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 소성면 생활개선협의회(회장 류순득)는 12월 7일 소성면 농민상담소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회원 11명이 배추 200포기로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아 관내 저소득층 15세대에 전달 이웃간에 따뜻한 정을 나눴다.

[#사진1]류 회장은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불우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남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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