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교육과정은 컴퓨터 기본, 문서편집, 인터넷, 엑셀, 홈페이지, 파워포인트 등 6개 과정과 정보통신활용법(핸드폰, PDA 등)으로 와동 외 8개 주민센터와 희망 경로당에서 연중 실시한다.
특히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 주부 등 정보소외계층에게 우선적으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60세 이상 어르신들만을 위한 경로당 정보화교육도 무료로 실시할 계획이다.
구는 교육인원을 4000명으로 정하고 단 한 명의 정보소외 계층도 없는 ‘해피 라이프!(Happy Life!)’ 단원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식정보화 시대의 멋진 실버 계층을 위한 경로당 정보화교육은 농한기를 맞아 대부동 흘곳경로당, 두우현경로당, 대부남동14통 경로당 3곳에서 1월 7일부터 시작한다.
교육신청과 접수는 각 동 주민센터에서 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구 자치행정과 정보통신담당(031-481-6301)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형길 기자>
박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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