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화연구회는 옛 신라 상주 지역의 문화유산을 연구 조사해 지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문화, 인적자원이 부족한 지방에서 인적 인프라 구축을 목적으로 지난해 6월 시청공무원 12명이 자율 학습동아리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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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주책자 발간은 지난해 9월 시청내 학습동아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상금 100만원을 부상으로 받아 그 동안 연구 조사한 활동 내용을 ‘上州’라는 책자를 만들어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시청내 각 팀과소, 읍면동에 배포했다.
이 연구회는 매월 1회원 1주제 1발표 1답사를 원칙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는 다른 지역의 우수문화에 대한 사례답사와 현장체험을 통해 동아리 활동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권영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