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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식품안전관리 등 기반조성과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지도점검과 위생관리책임자에 대한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위생취약시설에 대하여는 집중관리대상으로 선정 특별관리를 해왔다. 또 부모님이 안심하고 어린이를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한 담당제를 실시 관리하는 등 시민의 먹거리 안전성 확보에 주력한 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개인표창으로도 식품관련단체인 김종권 음식업진주지부장과 식품제조업체의 장생도라지 이영춘 대표 그리고 사회위생과 박재현 직원 등이 수상했다.
진주시는 올해도 시민 식품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식중독에 대한 시민 걱정을 덜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강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