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이날 행사에는 전재영 화성시의회의장, 강병국 시의원을 비롯해 관내 유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해 봉담지도위원회의 좋은 뜻에 함께 했다.
회원 80여 명은 잔치국수, 커피, 녹차 등의 음식을 준비해 시중가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대신 모금함을 설치해 자율적인 모금을 유도했다.
고대선 위원장은 “우리사회에 어려운 이웃이 사라질 때까지 꾸준히 이런 행사를 해나갈 예정이며 오늘 모인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과 각종 봉사활동에 전액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봉담지도윈원회는 평소 ‘해뜨는 마을 봉사’, ‘소년소녀 가장돕기 나눔의 밤’ 등 많은 봉사활동으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가 하면 ‘사랑의 열린 고리 만들기’,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등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한상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