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에서는1월 29일 노천 박물관이라 불리는 남산 기슭에서 주민생활지원국장외 소속 과장 및 산림과 직원, 산불진화대원, 산림감시 공익근무요원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자년 산불방지에 따른 고유제를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헌관에 최병종 주민생활지원국장, 아헌관에 방종관 산림과장, 종헌관에 김영춘 주민생활지원과장이 정성스레 마련한 주과포를 남산 산신께 올렸으며 고유제 봉행 후에는 경주시에서 임차한 산불방지헬기로 토함산, 남산등 주요산 상공에서 산불예방 계도방송을 병행 실시했다.

<경주=이정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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