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이 소식을 전해들은 원주국토관리 청장(권오열) 는 홍천국도유지 담당자에게 지시 1400여 만원을 들여 눈 녹은 물이 도로지면으로 흐르지 않도록 하수배관 공사를 해 빙판길 교통사고를 줄였다고 담당자는 말하고 있다.
한편 원주경찰서 신림치악센터장 김모 경사는 “밤마다 빙판길 교통사고가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순찰을 돌면서도 항상 불안한 마음이었는 데 국토관리청에서 공사를 하고 난 다음부터는 교통사고가 줄었다”며 하수배관공사는 잘한 행정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석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