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진 명퇴ㆍ은퇴 없는 최고의 기업으로 '우뚝'
내 생각이 머무는 곳에 내 인생이 있다


▲ 화진화장품이 최고면 나도 최고다는 화진 이영숙 화성지점장
더 넓은 세계로... ‘일복’과 함께 4반세기를 장식해온 화진 화장품. 창업 26주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화진은 더 높고 더 넓은 곳을 향해 활기찬 화진의 꿈을 펼쳐나가고 있다.

“내 생각이 머무는 곳에 내 인생이 있다”는 화진 화장품 이영숙 화성지점장은 입사 1년 만에 본부장, 2년차 화성지점을 이끌어나가는 지점장으로 발 빠른 승진이 주위 동료 직원들을 놀라게 한다.

이 지점장은 “일하는 것, 일복이 나의 체질이다”고 말한다. 전에는 다른 직종에서 20여 년을 일해 봤지만 화진은 학력, 나이, 성별, 지연, 건강 등의 명퇴, 은퇴가 없는 영원한 일자리가 담보돼 있는 자신의 인생에 있어 영원한 자리라며 행복해한다.

첫인상은 선한 양으로 보이지만 속내는 도전적이고 패기 있는 야성을 품고 있다. "하늘이 나에게 기와 끼를 줬다"며 늘 감사하며 일하는 화진 이영숙 화성지점장을 만나보았다. <편집자 주>


일할 맛 나는 화진 화장품, 여성들 최고의 직장
(주)화진 화장품 강현송 회장은 국가경제를 살리는 (사)국민일복운동본부 총재로 진실한 마음과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정성을 다해 일에 몰두하면 불행이 복이 돼 온다고 말한다.

화진은 인류사회의 행복을 추구하는 일복 운동에 앞장서고 있고 누구나 일복이 많아 잘 살자는 운동으로 일복을 받으려면 성실히 노력하면 그 대가가 나타난다고 말한다.

이 지점장은 다른 직종의 일을 하다 실패 후 무슨 일을 해볼까 망설이던 중 화진을 알게 됐다. 학력, 지연, 나이, 건강 등 명퇴나 은퇴가 없는 영원한 일자리로 담보가 돼 있는 ‘여성의 한을 풀어주는 기업’으로 화진은 여성들에게 일할 맛 나는 최고의 직장이다.


입사 1년 만에 본부장, 화진에서 나의 끼 발견
화진은 내가 입사할 때보다 지금은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자리가 잡혀있다. 처음이나 지금이나 죽기 살기로 일한 결과 1년 만에 본부장, 2년차 화성지점장을 맡아 일하게 됐고 아직은 부족한 것도 많이 있지만 화진 화장품에서 일하면서 나의 기와 끼를 발견하게 돼 하나님께 감사한다.

내가 알기로는 화진 화장품은 비전이 있는 최고의 기업이다. 화진의 직원에 대한 판단 기준은 ‘모든 직원들은 다 능력이 있다’고 판단한다는 것이다. 그 다음은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노력할 때 그것이 진정한 자신의 성공의 길이다.

화진이 자랑하는 최첨단 미용기기 ‘NEW 매직뷰티’
피부과학의 첨단 미용기기 NEW 매직뷰티는 피부의 구조와 역할을 정확히 분석해 피부세포의 활동과 신진대사 원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최첨단 과학적인 피부미용기기다.

매직뷰티는 피부미용기 일 뿐 아니라 동시에 의료기로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EU, 미국에서까지 인정하고 세계가 공인하는 제품이다. 매직은 원적외선과 저주파를 유지해 피부청결, 피부미용, 피부영양 등 피부탄력 증가와 노화 방지에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화진이 자랑하는 최첨단 미용기기다.


화성 지점장의 마케팅 전략과 비전
본사의 사훈이 마케팅 전략이다. 진실, 정성,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에 몰입할 때 똑같은 일이지만 더 많은 효과가 나타난다고 생각하며 고객을 만나서 고객의 이익이 어떤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고 판단해 ‘내가 좀 더 손해를 본다’는 마음으로 고객 앞에 다가설 때 그 고객은 나를 향해 다가오는 것을 나는 느낀다. 이런 것들이 오늘의 나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입사 후 처음에는 나를 돌보지도 나를 가꾸는 것조차 낭비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 그러나 나를 상품화했다. 화진 화장품이 최고이듯 ‘나도 최고가 돼야 한다’는 생각으로 바꿨다.

화진 화장품 강현송 회장은 국민일복운동을 힘차게 펼치고 있다. ‘일에 몰두하면 저절로 행복이 찾아온다’는 강 회장님은 일을 통해 복을 얻은 큰 인물로 꼽히고 있다. 나무젓가락 공장의 인부, 오징어잡이, 택시기사, 막노동 등 37가지 직업을 전전하다가 단돈 3000원을 들고 화장품 사업에 뛰어들어 지금의 화진 화장품 회장의 자리에 올랐다.

회장이라는 자리는 그 어려운 현실 앞에서 일을 복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일한 결실이다. 저 이영숙도 올해에는 지점장 9명을 배출시켜 꼭 수석상무로 승진하고 빨간색 그랜저를 선물로 받는 것이 올해의 목표이다. 열과 성을 다하고 일을 큰 복으로 생각하겠다.

<황기수 기자>

(주)화진화장품 http://www.ihwaj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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