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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지하주택, 침수피해 끝
관악구가 2억원의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해 매년 우기 때마다 침수걱정에 시달리는 반 지하주택 주민들을 대상으로 침수방지시설 무료설치 신청을 받는다.

반 지하주택의 경우 집중호우 시에 지하수가 공공하수관을 통해 주택으로 흘러들어 역류피해를 받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관악구는 우기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연차적인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해 왔고 지난해까지 4억원의 예산을 들여 총 1802가구에 시설 설치를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설치신청은 주민센터를 통한 방문접수가 가능하며 구청공무원이 직접 신청 주택에 출장해 설치 필요여부를 판단해 설치공사에 들어가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 치수방재과(02-880-3890)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관악구는 예산을 확보해 올해 수방대비를 위한 하수도 정비공사도 대대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신림12동 1680호를 대상으로 한 하수암거 보수 보강공사와 하수도 정비사업 및 봉천7동 1621호를 대상으로 한 하수도 개량공사를 우기 전에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소연 기자>


전소연  green2@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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