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는 기상이변과 자연환경의 변화로 날로 고갈돼 가는 수산자원 증식을 위해 경상북도수산자원개발연구소에서 생산한 우량 종묘를 무상 분양받아 11일 은어치어 2만 미를 이안천에 방류했다.





은어치어 방류로 인해 인근 주민의 어업생산성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2007년에도 2만 미의 치어를 방류했다.

이와 함께 시는 8~9월경에는 이안천을 다슬기 생태공원화하기 위해 어린다슬기(치폐) 1백만 미를 방류할 계획으로 있다.

<권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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