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낙동강의 풍경이 아름답다.최근 경북 상주시 낙동면 일대 낙동강 주변에는 기러기와 청둥오리, 고기잡이배 등이 어우러져 매혹적인 풍경을 이루고 있다.상주시 낙동면 소재 나각산을 휘감아 도는 낙동강. 조선 말까지 이곳에 있었던 낙동나루터에는 부산 동래에서 거슬러 올라온 황포돛대 조공배들이 가득해 주막이 번성했으나 근대말 큰 홍수로 없어졌다. 지금은 관수루만이 남아 옛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권영인 기자> 권영인 kyl2006@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알랑가몰라] 씁쓸한 기분은 뭐지 [알랑가몰라] 선거 뒤 남은 건 aT, 순창군과 지역농촌 활성화 방안 논의 최흥진 원장, 청렴·혁신 다짐 4월6일부터 국회 잔디마당 벚꽃 소풍 열려 아이티센그룹,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추진 김진표 의장, 인구위기와 축소사회 대응 법률안 3건 대표발의 [알랑가몰라] 씁쓸한 기분은 뭐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지구의날 특집] 박민혜 WWF-Korea 사무총장 인터뷰“지구의 혜택, 우리 아이들도 받았으면” 서울창업허브, 롯데월드와 라이프스타일 기업 발굴 나선다 [지구의날 특집] 임영석 국립수목원장 인터뷰“국가 산림생물종, 수목원·정원 연구 컨트롤타워 도약” “TNFD 공시,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지구의날 특집] 지속가능 ‘차’ 기업, 퍼스티아 박현규 대표 인터뷰“지속가능한 블렌딩 차 문화 선도해야죠” [지구의날 특집] 이우균 고려대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장 겸 지속발전연구소장 인터뷰“약화된 환경생태 회복력 강화가 인류 지속가능 발전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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