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영화 ‘추격자’를 관람한다.
19일 오후 8시 중구 소재 롯데시네마 7층 5관에서 흥행몰이에 한창인 영화 ‘추격자’를 나홍진 감독과 함께 관람한다.
지난 13일 오 시장은 영화인 간담회에서 대중매체인 ‘영화를 통한 서울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고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관람에 앞서 오 시장은 “서울홍보를 위해 서울의 좋은 모습이 영화의 멋진 배경 화면으로 자주 등장하길 바란다”는 의견을 밝혔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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