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는 친환경 명품쌀 생산을 위한 친환경특수농법 교육을 3월 25일 영순면 사무소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친환경인증관련 교육은 농산물 품질관리원 문경출장소에서, 재배 관련 교육은 문경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분야별 내용을 중점 교육하고 참석한 농업인 300명은 교육에 앞서 친환경실천다짐대회도 가질 계획이다.

문경시는 올해 친환경특수농법으로 우렁이농법 400ha, 활성탄농법 80ha를 추진할 계획이며 자재지원 등 행정력 지원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실천 희망 농가에 영농일지를 배부하고 친환경농업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친환경인증신청에 따른 각종 검사 수수료 지원 사업비 3000만 원을 확보해 친환경을 실천하는 전 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다.

<정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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