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수해교육사진


논산시(시장 임성규)는 2007년 3월 풍수해보험 시범사업실시 시군으로 선정되어 풍수해보험에 대해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풍수해보험 사업이 2008년부터 전국사업으로 확대되면서 2007년 대비 정부의 전체보험료 지원비율이 58~65%에서 61~68%로 3% 상향조정되면서 개인부담율이 줄었다.

또한 보험회사도 당초 동부화재에서 3사(동부화재,현대해상, 삼성화재)로 늘었고 보험상품도 추가되는 등 변동사항이 발생되어 15개 읍면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이 지난 4월 10일(목)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있었다.

교육내용은 풍수해보험 상품 및 가입절차, 피해발생시 보험금 수령관계, 협조사항 등 실무전반에 관해 담당자들이 시민들에게 자세하고 쉽게 풍수해보험에 대해 설명 및 안내 할 수 있도록 실시되었다.

시는 4월부터 풍수해보험이 전국사업으로 실시됨에 따라 자연재해 발생시 시민들이 자력복구하는데 많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담당자들을 통해 적극 홍보하여 많은 가입을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논산=김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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