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인 오월을 맞아 더욱 새로워진 월간환경 5월호가 나왔다.

이번 호에는 한반도대운하 사업추진 논란으로 더욱 관심이 커지고 있는 수도권의 젖줄인 한강의 비경과 역사를 화폭에 담은 ▶'한강르네상스 서울 전', 엄마가 아이에게 읽어주는 ▶생태동화 '우리집에 노란별이 폈어요', 생생한 지구를 위한 영화선언 ▶'서울환경영화제 올가이드'가 소개된다.

스페셜리포트 '등산 환경사랑인가, 파괴인가'에서는 최근 자연공원 내 환경파괴 논란이 일고 있는 케이블카 설치 문제와 올바른 산행문화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과 문제점을 짚어보았다.

환경다큐에서는 다른 곳 보다 조금 늦은 봄을 맞이한 아침고요수목원이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소개됐다.

에코Zoom人에는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환경정책의 핸들을 쥐게 된 이만의 환경장관을 만나 새 정부의 환경정책에 대해 들어 봤다.

클릭환경인에는 신준환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환경 부장과 동물 로드킬에 대한 내용을 담은 영화 '어느날 그 길에서'의 감독 황윤씨를 만났다.

또한 ▶환경Focus에는 온실가스를 줄여 돈을 버는 ‘CDM’사업과 송순창 대한조류협회장이 말하는 새 이야기를 다뤘다.

지역탐방, 오늘은에서는 강원도 춘천의 발전 전략인 ‘G5'사업에 대해 알아봤다.

이밖에 본지와의 기사교류 협정에 의해 제공되는 ▶일본환경동향과 세계 환경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국제환경동향, 21세기 환경교육의 방향에 대해 다룬 ▶환경논술, 수도 사업 민영화 사업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박석순 칼럼 ‘지구환경의 파수꾼 나무’를 통해 지구온난화에서 나무가 하는 역할을 알아본 ▶ 환경과학만나다 등 더욱 알찬 내용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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