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류천은 창덕궁 후원 북쪽 깊숙한 곳에 흐르는 개울이다. 인조 14년인 1636년에 커다란 바위인 소요암을 깎아 둥근 홈을 만들어 옥과 같이 맑은 물이 바위 둘레를 돌아 폭포처럼 떨어지게 만들었다.근처의 소요정, 태극정, 청의정 등과 함께 후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간직하여 많은 임금들에게 사랑받았던 곳이다. 소요암에는 인조의 玉流川이라는 어필 위에 숙종의 오언절구시가 새겨져 있다. <유재형 기자> 유재형 webpoem@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알랑가몰라] 선거 뒤 남은 건 최흥진 원장, 청렴·혁신 다짐 강남구, 경로당·복지관 공기청정기에 ESG 실증 추진 아이티센그룹,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추진 김진표 의장, 인구위기와 축소사회 대응 법률안 3건 대표발의 나무의사 1차 시험 합격률 20.2% 진주강소특구육성사업 성과 공유 [알랑가몰라] 선거 뒤 남은 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한국농어촌공사 의성지사, 공사장 부실관리 심각 [지구의날 특집] 신형철 극지연구소장 인터뷰 “기후변화 원인·과정 복잡하지만, 기후위기 심각성은 달라지지 않아” [톡 쏘는 친환경 꿀팁㉑] 제로 웨이스트 ‘에코 살림 아이템’ [지구의날 특집] 박민혜 WWF-Korea 사무총장 인터뷰“지구의 혜택, 우리 아이들도 받았으면” 서울창업허브, 롯데월드와 라이프스타일 기업 발굴 나선다 [지구의날 특집] 임영석 국립수목원장 인터뷰“국가 산림생물종, 수목원·정원 연구 컨트롤타워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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