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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 친어머님 차이 있나요?"
화성시가 ‘사랑의 효 고ㆍ부 축제’를 통해 관내 시어머님와 함께 살며 느낀 체험수기와 모범 고부가정을 발굴해 표창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한국부인회화성시지회(회장 배인덕)는 효를 실천하는 건전가정을 발굴하고 화목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9일 시청 대강당에서 회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사랑의 효 고ㆍ부 축제’를 열었다.

이날 모범 고부 가정으로 시장상을 표창 받은 사람은 백제남(향남읍ㆍ시어머니 공점례), 최해숙(장안면ㆍ시어머니 전상란), 김정복(양감면ㆍ시어머니 정상임) 등 3명이다. 의장상을 표창받은 사람은 김순덕(봉담읍ㆍ시어머니 최영복), 임귀라(송산면ㆍ시어머니 구만예), 이계순(남양동ㆍ시어머니 이계순) 등 3명이다.

또 시어머니를 모시며 느낀 체험수기를 통해 송명숙(남양동)씨가 최우수 상을 김영득(장안면), 김한돌(양감면)씨가 우수상을 김현섬(남양동), 박말순(화산동)씨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특히 한국부인회화성지회장 최우수상을 수상한 송명숙씨는 나이 22세에 시집을 와서 시어머니 두 분을 모셨던 남과는 다른 시집생활을 수기로 소개했다.
집안도 종가 집에 식솔도 10명이고 치매를 앓는 시조모까지 수발했고 농사일과 제사에 견디기 힘든 시집생활이었지만 그래도 남편의 사랑과 배려에 그 힘든 시기를 잘 넘겼다고 술회했다.

송씨는 “지금 며느리를 맞이한 육순의 나이에 접어들어 생각해 보니 그 때의 갈등도 삶의 부분이라 믿는다”며 “고부간 갈등에는 남편을 비롯한 가족간의 사랑이 중요하다” 조언했다.

<황기수 기자>

황기수  kss-hw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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