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서울환경영화제가 오는 28일까지 상암CGV 3개관에서 열린다. 전 지구적 기후변화 문제를 동물들의 삶에 투영한 개막작 'Earth'를 비롯 일부 상영작이 완전매진을 기록하는 등 예년에 비해 높아진 환경영화에 대한 관심도를 엿볼 수 있었다. 확인증을 지참한 기름유출사고 봉사자들에게는 무료관람의 기회가 주어진다.

<유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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