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날 시상 예정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제13회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 포스터ㆍ글짓기’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관내 환경보전시범학교 15개교를 대상으로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작품 접수 후 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 시상식을 갖고 오는 6월 18일부터 연말까지 학교별 순회전시를 실시한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조화로운 환경도시 강남’이라는 주제로 환경의 중요성이 표현된 작품이라면 접수 가능하다.

지난 4월 24~25일 양일간 각 학교에 공모계획이 시달됨에 따라 해당 학교들은 교내 환경포스터전 등을 실시해 우수작품을 선별한 바 있다. 학교별로 최대 10건까지 접수 가능하며 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청 환경과(02-2104-1846)에 문의하면 된다.

<유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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