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오는 6월 4일 오후 2시 경기도 과천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 통합운영센터 대강당에서 실시된다.
이번 환경기초시설 우수지자체 선정은 시설투자, 유지관리, 환경실천인 세 분야에 자치단체의 응모 후 KETI품질인증원과 환경실천연합회 선정위원들의 보고서평가, 현장실사평가를 통해 수상 대상이 결정됐다.
한편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영주시가 환경을 최우선 고려하는 친환경 도시임이 입증돼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 친화적인 도시를 만드는 데 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무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