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경남 도산면 온혜리에서는 경북 안동 성심유치원을 비롯해 예천, 문경, 상주 지역 어린이 500여 명이 모여 밀서리, 밀수확, 인절미 만들기 등 어린이 녹색체험 밀서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가톨릭농민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여섯번째로 개최하는 행사로 자라나는 어린이에게는 농촌생태체험과 관찰을 통해 친환경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고, 지역농민들에게는 친환경농산물의 지속적인 홍보로 판로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가 기대된다. 가톨릭농민회 회원들은 정성껏 생산한 친환경 쌀을 비롯한 잡곡·채소·과일 등 다양한 농산물을 학교 급식재료로 공급해 교육기관, 학부모 등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조두식 기자> 조두식 entlr3@yaho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기자의 시선] 의대정원 확대는 만능열쇠가 아니다 5월부터 목재제품 합법벌채 신고대상 확대 층간소음 해소 위한 예방 교육 홍보 확대 강남구,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 개최 고은정 경기도의원, ‘학교 전기차 충전시설 검토’ 정담회 봉화군 국도 건설현장, 청정지역 훼손 우려 ‘무독성‧무해’··· 생활화학제품 그린워싱 여전 [기자의 시선] 의대정원 확대는 만능열쇠가 아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세계 경제 패러다임 변화‧‧‧ 탈탄소 규제‧공급망 전환 가속화 매년 국민 1만3000명이 스스로 목숨 끊는 나라 “극한 가뭄·홍수 대비··· 수량·수질 포함 패러다임 전환해야” 청정수소 인증제 시행··· 수소시장 한계는 여전 “기후변화, 생존 위협하는 물 문제 촉진” 환경‧경제통합 분석 ‘EVIS’ 활용 가치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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