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구청장과 함께하는 클린데이’
김재현 강서구청장은 지난 9일 등촌2동 백석마을 마당에서 개최된 ‘강서 클린데이’ 시범대청소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특별대청소를 실시했다. 김 구청장은 “내 집 앞 골목길을 자율적으로 청소해 맑고 깨끗한 강서 가꾸기에 앞장서 달라”고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성동구 ‘공공디자인 교육’ 실시
성동구는 10일 구청 12층 교육장에서 주민과 직원을 포함한 100여 명을 대상으로 ‘도시디자인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이번 교육에서 공공디자인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전환을 위해 주민참여의 중요성, 부진한 사항, 우수사례 등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신길6동 그린웨이' 완공
영등포구가 신길6동 벚꽃길과 주변 이면도로를 산책로로 바꿨다. 구는 4518~4579번지의 벚꽂길, 목련길, 영신기둥길, 대방로, 대림새싹길, 대방천길 등 총 7개 도로의 담장을 철거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고려한 곡선형 차도를 설치했다.

마포구 ‘동경 가츠시카구와 첫 국제교류’
일본 동경 카츠시카구 방문단이 지난 9일 한일 우호교류를 위해 마포구를 방문했다. 신영섭 마포구청장을 만나 양 기관의 주요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우호관계 방안에 대해 논의 후 마포구 종합행정타운과 월드컵 경기장을 시찰했다.

중구 ‘종이컵 사용으로 자원절약에 앞장서’
중구가 지난달 19일부터 ‘1회용 종이컵 사용 안하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구청 직원뿐만 아니라 동주민센터, 보건소, 의회 등의 직원과 방문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인용 컵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운동을 통해 한달에 약 250만원, 연간 3000여 만원의 예산절감효과를 거두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서초구 ‘여름철 아토피 관리 강좌’ 관리
서초구는 8일 서초여성회관에서 ‘친환경생활과 아토피 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여름철 아토피피부염 관리법을 중심으로 아토피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생활 속 유해화학물질과 친환경생활에 대한 소개를 했다.

용산구 집중호우시 주민 대피 장소 홍보
용산구는 자연 재해로 인한 이재민 발생시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현재 우리구에는 24개의 주민대피 장소가 동별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여름철 집중 호우 발생시 주위에 대피시설로 긴급하게 이동할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도봉구 ‘폭염대피소’ 설치
도봉구는 8월 말까지 폭염정보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폭염 발생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무더위쉼터’를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구는 동주민센터, 노인복지관, 노인복지센터 등 56곳에 냉방시설을 완비하고 폭염시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관악구 기초생활수급자 전기안전점검 나서
관악구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오늘 8월부터 5개월간 전기안전 점검에 나선다. 구는 안전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안전진단과 노후 불량시설에 대한 정비를 실시한다.

노원구 여성주간 기념 ‘아트 페스티벌’ 열어
노원구는 12일 노원문화의 거리에서 제13회 여성주간을 맞아 ‘아트 페스티벌(Art Festival)’을 열었다. 이번 축제에서는 밸리댄스, 그룹 앤지, 크리스틴과 소야가 출연해 공연을 펼쳤다.

<서울시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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