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적인 가정과 직장 아버지의 권위 향상을 위해 동대문구가 발벗고 나섰다. |
서울시 동대문구에서는 지난 14일 ‘성공을 위한 父테크 아버지교육’을 통해 사회교육에 적극 나섰다.
급변화하는 현대시대에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가정에서의 아버지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父테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동대문구가 처음으로 실시했다.
이번 강연회의 교육을 맡은 오윤자 경희대 생활과학과 교수는 ‘아버지의 역할과 가족 재구조화를 누려보기’를 주제로 강의했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한 가족과 함께 성공을 꿈꾸는 아버지를 설계하는 뜻 깊은 자리이며 앞으로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직장 아버지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정유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