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남양 성모성지에 순교의 아픔이 꽃으로 환생했다.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고 있는 ‘비비추’가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남양 성모성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성모성지로 지정된 곳이다.

<황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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