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안봉인)가 주최하고 계룡시야구연합회(회장 최국락ㆍ現보명테크대표)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서울, 경기, 인천, 대구, 대전, 충남, 충북 등 전국 16개 팀 240여 명의 야구 꿈나무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한껏 뽐내고 전력을 다해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시 관계자(이수진 체육청소년담당)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가 리틀야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뜻 깊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본 대회가 앞으로 전국의 권위있는 대회로 자리메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영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