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한국농촌공사 직원 30명, 예천기농회 회원 및 유관기관 35명, 지역주민 등 약 80여 명이 참여한 합동행사로서 우리 지역의 대표 농업시설물인 경천댐을 보호, 관리하고 깨끗한 농업용수원 확보를 통한 고품질 쌀 생산에 기여하고자 한마음이 돼 전개됐다.
서종호 지사장은 “경천댐이 여름철 행락객들에 의해 쓰레기 몸살을 앓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단체들과 연계한 환경정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 할 것을 약속했다.
<정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