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성일자리창출사업은 9월 22일부터 12월 26일까지 약용식물관리사과정 60명, 외식창업과정에 31명이 총 2개 과목 91명이 교육을 받게 된다.
약용식물관리사 과정은 교육 수료 후 건강원 운영, 한약초 재배, 한약도매상 등을 할 수 있고, 외식창업 과목은 출장요리사로서 각종 행사 및 집안의 큰일에 출장요리사로 일을 할 수 있다. 또한 나아가 반찬가게 창업 등으로 여성들의 취업이나 창업으로 바로 연결될 수 있는 교육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경시는 앞으로 여성일자리창출사업 과정을 확대해 소자본으로서 창업할 수 있는 과정과 지역의 어려운 여건을 감안해 여성 취업을 잘 할 수 있는 과목을 우선 선정해 여성일자리 창출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과정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