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간담회는 원자재 상승, 고유가에 따른 건설기계의 각종 노조 파업 등 건설현장의 경기침체에 따른 부도가 예년보다 급등하고 있음에 따라 건설현장 참여자의 피해 및 공사시공에 차질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공사관계자들과 활발한 토론을 실시하는 등 서로 열린 마음으로 건설현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층있는 토론을 했다.
또한 익산청에서는 2008년 8월 태풍 등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하천공사 현장 내에 재해취약지점을 선정해 관리 중에 있는 노후시설물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장옥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