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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투기업 타가즈코리아 보령공장 기공
러시아 DI그룹(Doninvest Group)이 투자한 외국계 기업 타가즈코리아(주)가 MOU 체결 4개월여 만에 충남 보령시 관창산업단지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완구 충청남도지사, 신준희 보령시장, 류근찬 국회의원, 김충수 보령시의회의장 등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축하했으며, 러시아 DI그룹 미하일 파라모노프(Paramonov) 회장, 타가즈코리아(주) 이승철 사장, 협력회사 임직원,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 타가즈 코리아 조감도


DI그룹 타가즈코리아는 2012년까지 총 6억5000만 달러를 투자해 보령관창산업단지 38만7000㎡부지에 자동차 공장을 신축한다. 1단계 공장은 내년 12월 준공 가동되며, 2단계 공장은 오는 2012년까지 완공 예정이다. 2단계 공장이 완공되는 2012년에 가면 연간 55만 대의 자동차 부품을 생산 수출하게 되며 이 공장에만 4100여 명의 인력이 고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써 관창산업단지는 타가즈자동차 보령공장을 비롯해 GM대우 보령공장, 코리아 휠, 한국 후꼬꾸, 삼목강업 등 자동차관련 우량기업이 속속 입주하면서 국내 굴지의 자동차 부품 전용단지로 거듭나고 있다.

이들 기업과 50여 개의 협력사 등이 인근에 동반 입주해 완전 가동되는 2012년에 가면 매출 7조원, 고용창출 3만2000여 명에 달하고, 5만9000여 명의 인구증가는 물론 국세와 지방세 증대 등 엄청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한·러 수교 이후 단일 외자유치 규모로는 최대인 DI그룹 투자를 실행에 옮기도록 이끌어 낸 것은 충청남도, 보령시의 적극적인 투자유치전략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충남도와 보령시는 DI그룹 투자유치를 위해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받아 총부지매입비의 75%인 242억원을 국비에서 부담해 부지매입을 완료했으며, 지식경제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3년간 분할 지급키로 했던 토지매입대금을 일시불로 지급해 5억8000여 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도 거뒀다.

기공식에 참석한 이완구 지사는 “오늘 기공식이 있기까지 애써 준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관창산업단지가 우리나라 최고의 자동차부품 클러스터로 커나가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준희 시장도“타가즈코리아 보령공장 기공을 11만 시민과 함께 환영하며 성공적인 투자가 될 수 있도록 기업육성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오권진 기자>

오권진  kkg366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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