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진주시의 10월 축제 행사와 연계해 장소를 남강둔치 야외무대 전시장에서 진주실크 박람회를 개최함으로써 8일간 행사기간 동안 무려 70여 만명, 하루 평균 9만여 명이 전시장을 관람하는 결과를 낳았다.
▲ 진주실크박람회장 |
또한 이번 행사기간 동안 실크업체에서는 순수한 실크제품의 판매액이 1억6000만으로 전년 대비 3배 가까운 매출 성과를 올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됐다.
행사 주최 측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올해 박람회행사의 미비한 점을 보완해 내년에는 전국적인 실크박람회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해 내년 행사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강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