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채보상공원 단풍터널 |
인도와 주변의 낙엽을 배경으로 가을을 주제로 한 그림 그리기, 사진 찍기, 낙엽 줍기 및 밟기, 거리의 화가, 각종 전시 공간 등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단풍을 감상하고 낙엽을 체험할 수 있는 주요 테마별 명소로 가족단위로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으로는 두류공원 내 두류도서관~산마루휴게소, 대구스타디움 야외공연장~산책로 등이 있으며 연인과 조용하게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는 달성공원의 토성 산책로, 수성못 왕벚나무길 등이 있다.
▲ 두류공원 |
한편 이 시기에는 주요행사도 함께 열려 팔공산단풍축제를 비롯해 10월 31일 국채보상공원에서 개최되는 세계문화사진전 등 각 공원마다 여러 전시행사와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이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