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보건소(소장 홍형기)가 10월 30일 음성군 직원정례조회시 공직자 250명을 대상으로‘직무 스트레스관리’라는 주제로 1일 이동 정신보건센터를 운영했다.

2008년 생명사랑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음성군보건소는 이날 위탁 운영하고 있는 음성군 정신보건센터(센터장 정신과전문의 이상민)와 함께 공직자의 직무스트레스. 우울증 등 정신건강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직장생활을 영위하도록 정신건강전문상담 및 정신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음성군보건소는 “앞으로도 직원 모두가 상호간의 불신 불만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신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건강한 직장생활을 위해 적기대처방법과 우울증 조기발견으로 자살예방 및 상담체계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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