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최초의 경전철인 '우이~신설 경전철'사업이 10월 31일 성북구 숭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기공식을 갖고 수도서울의 새로운 교통시대 개막을 예고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김진수 서울시의회 부의장, 정태근, 김효제(이상 성북구), 정양석, 최규식(이상 강북구) 국회의원을 비롯해 민간투자사업자 대표인 한수양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시민 3천여 명과 함께 경전철 착공을 축하했다.


▲ 기공식에 참석한 오세훈서울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구청장




▲ 기공식에 참석한 시민들




▲ 우리 집은 무슨역?




▲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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