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에서는 지역대학 디자인 관련 전문 학과와 업무 협의를 거쳐 두 달간의 개발용역을 통해 심벌 및 로고마크를 개발하게 됐다.
시설관리공단에서 개발한 로고 및 심벌마크는 둥근 녹색원은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안동의 첫 머리 글자 ‘ㅇ’을 모티브로 했으며 녹색 바탕에 자유롭고 진취적인 인간의 모습과 맑고 푸르고 깨끗한 도시환경조성으로 고객감동을 위한 공단의 모습을 형상화 했다.
공단은 이번 심벌 및 로고개발로 공단의 차량과 배지, 각종 책자 등을 통해 공단 홍보에 적극 활용할 것이며 한층 더 도약하는 공단으로 발전해 시민편익증대 및 서비스 질 개선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두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