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황금빛 갈대군락이 펼쳐진 순천만 습지는 국내 최대규모인 2.3K㎡로 개개비나 붉은머리 오목눈이와 같은 작은새들에게 보금자리와 은신처를 제공할 뿐 아니라 질소와 은 등 물속에 녹아있는 유기물을 먹고 자라 수질오염 방지와 정화에 큰 역할을 한다. <유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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