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교소하천 정비공사전 |
▲ 운교소하천 정비공사후 |
특히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된 오창읍 후기지구는 올해(7억원)에 이어 내년까지 총 40억원의 예산을 투입 2.3km를 정비할 계획으로 있으며 국가하천(미호천)내 적치물과 수목제거를 통해서 수해예방과 아름다운 하천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38억2000만원을 투입 오창면 용두리 성산 소하천 정비사업 등 8건, 3km를 친환경이 보장되도록 개선하고 친숙한 소하천 정비공사를 실시했다.
군은 2008년 하천, 소하천 정비사업으로 추진한 운교소하천 정비사업 외 13건에 대해 지난해 실시설계 및 주민 설명회 등을 추진했으며 사업을 조기에 발주해 우기 전에 주요 공정을 마무리하는 등, 수해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군은 11월 말까지 모든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군민의 재산보호 및 편익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2009년 하천ㆍ소하천 정비사업 대상지(달계,소하 외 8건-3km)를 지난 9월 확정해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으며 사전재해 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2009년도 사업에 대해서도 조기에 발주를 완료하고 우기 전에 주요 공정을 마무리해 재해를 사전예방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며 하천ㆍ소하천이 갖는 본래의 기능을 최대한 복원토록 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원군은 이런 노력의 결과로 2007년 소하천 중앙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었다.
<신동렬 기자>
신동렬
hugguk@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