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상주시에서는 단 한건의 재선충병 발생이 없었지만 올해 6월경 낙동면 장곡리 일원에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돼 긴급 항공방제 100ha, 감염목 및 피해우려목 등 650본을 벌채한 바 있으며, 2천5백만원의 예산을 추가로 투자해 나무주사 20ha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발견지역 주변 소나무에 대해 예방접종을 실시, 더 이상의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지속적인 방제작업 및 예찰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장수창 기자>
장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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